세상세 세상에~!!!!!!!!!!!!!!!!!!!!!
우연치 않게 메일을 확인했더니 관계자가
무료료 배경음악을 사라고 선물을 줬다^.^
그래서 내가 요즘 심취해 있는 곡인 에릭베넷의 허리케인을
망설임도 없이 단번에 질러버렸다.
역시 너무 맘에든다.^.^
난 음악이 너무 좋다.
그려면서도 노래가 플레이될때면 그 음악에 음악을 잘 새겨듣는 편이다.
요즘 Fx의 누예삐오를 잘~~듣다 듣다보면 환호성이 들린다.
더불어 거기서 나를 부르는 듯한 목소리..내 이름도 나오는 것 같다.
송해영이라고...난 처음에 길에서 음악을 듣고있을때,
미사가 날 부른줄알고 뒤돌아 본적이있다.
듣다 듣다보니 엠버의 차례가 올때면 꼭 내이름이 음으로 나온다. 신기했다.
그리고 사람의 아이디어는 정말 풍부한걸 또 한번
절실하게 느꼈다.
정말 절로 탄성이 나올정도로....그리고 나혼잣말이 나올 정도로
정말 멋지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너무 많다.
나는 왜 그런 아이디어를 고래가 물을 뿜 듯.... 뿜어내질 못하고
이렇게 20대 초반을 보내는 것일까........
안타깝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