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왕~ 매일~ 회사에서 인터넷을 하게되면 필히 로그인하는 네이버와 다음. 근데 다음 블로그는 안하게 된지 꽤나 오래됐다... 그래서 내게는 먼지 쌓인 추억 상자같은 느낌... 오늘도 그렇다. 매일 쳇바퀴 돌듯 내 일상은 이어져왔고. 이렇게 한번씩 2014년을 마지막으로 멈춰있는 블로그는 볼때면 맘이 새롭다!! 내 이 블로그에 게시물이 42페이지까지 있다니~ 놀~~라워라!! 하나하나 읽어갈때마다 내가 저 시절엔 말투가 저랬구나.. 또 저런 일들이 있었구나 새삼 느낀다 ♥ 이래서 기록하는건 나중에 큰~ 선물로 느껴지는 듯 싶다. 여기 오기전 월급을 못 받고 일했던 직장은 10년 전 일이 되었고 그 다음 직장인 이곳에서 일한지도 10년이 되었다. 입사 초에는 수금마감과 부가세 신고, 업무 스트레스로 대상포진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