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~~아예~~~~~~~~~~~
드디오 오늘부로 7월 마감이 모두모두 끝이났다^.^
홈택스 신고도 끝나고 부가세 신고도 끝나고
ㅠ,ㅠ...6월달에 그렇게 죽어라 하고 무쟈게 고민한 보람이 있었던 걸까...
암튼 이렇게 7월 마감은 끝났다>_< 정말 시간이 약인거 같다.
7월엔 비가 무쟈게 왔다ㅋ
그런 와중에 작은이랑 정말 남대문에 빠져서....아직도 헤어나오질 못 하고있다.
정말 남대문은 신기하고 너무나도 좋은 옷들이 많다!!
더구나 남들과 다르고 가격도 너무~.~ㅋ 쥔장한테 돈을 더 얹혀 주고싶을 만큼...
너무나 싸서 좋다.
싼 가격엔 여길 빼놓을 수가 없다.
바로 동묘다^.^
크크ㅡ크크킄
와~~ 며칠 전에 올만에 작은이랑 통해서 동묘를 갔다
날씨는 역시나 더웠다. 걱정인게 이 푹푹찌는 더위에
그 퀘퀘한 곳을 가려니...허허..
작은누나가 싫어 할까봐 걱정됬다.
다행이..
천원에....드레스같은 원피스와.., ㅍ호피자켓과..오브제벌룬코트와...독특한 라인의
지그재그 원피스까지..와우 무쟈게 득템했다>0<
아직은 엄마한테 들킬까봐 조마조마하지만... 정말 중독이 됬다.
이싼맛에...
이제88888888888월이니까 얼마나 옷에 투자를 하고
얼마나 많은 곳을 탐방하고 다닐까?
88888888888월엔 나에게 주어진 자유시간도 많다. 휴가다.
히야오~~~~~~~~~~~~~~~~~~~~~~~~~~
이 옷들을 평상시에도 입기 위해서 지금 난 살을 빼는둥 마는둥이다.
독한맘 먹고 걷기를 하면..내가 걸었던 시간이 아까워서
먹는것을 독하게 거부하는데...
집에서 쉬자니...운동도 안했으니 믿는게 없다보니 입으로
계속 꾸역꾸역 넣고있네..휴...
'혼자말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오랜만에... (0) | 2013.04.17 |
---|---|
어제의 일기. (0) | 2011.12.08 |
즐거분 우러요일 (0) | 2011.03.07 |
아~~오늘은 즐거븐 금욜임니다. (0) | 2011.01.21 |
zzzzzzzzzzzz (0) | 2010.06.24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