혼자말

오~~7월을 마감하는 내 기분은

드도트 2011. 8. 5. 11:50

오~~아예~~~~~~~~~~~

드디오 오늘부로 7월 마감이 모두모두 끝이났다^.^

홈택스 신고도 끝나고 부가세 신고도 끝나고

ㅠ,ㅠ...6월달에 그렇게 죽어라 하고 무쟈게 고민한 보람이 있었던 걸까...

암튼 이렇게 7월 마감은 끝났다>_< 정말 시간이 약인거 같다.

7월엔 비가 무쟈게 왔다ㅋ

그런 와중에 작은이랑 정말 남대문에 빠져서....아직도 헤어나오질 못 하고있다.

정말 남대문은 신기하고 너무나도 좋은 옷들이 많다!!

더구나 남들과 다르고 가격도 너무~.~ㅋ 쥔장한테 돈을 더 얹혀 주고싶을 만큼...

너무나 싸서 좋다.

싼 가격엔 여길 빼놓을 수가 없다.

바로 동묘다^.^

크크ㅡ크크킄

와~~ 며칠 전에 올만에 작은이랑 통해서 동묘를 갔다

날씨는 역시나 더웠다. 걱정인게 이 푹푹찌는 더위에

그 퀘퀘한 곳을 가려니...허허..

작은누나가 싫어 할까봐 걱정됬다.

다행이..

천원에....드레스같은 원피스와.., ㅍ호피자켓과..오브제벌룬코트와...독특한 라인의

지그재그 원피스까지..와우 무쟈게 득템했다>0<

아직은 엄마한테 들킬까봐 조마조마하지만... 정말 중독이 됬다.

이싼맛에...

이제88888888888월이니까 얼마나 옷에 투자를 하고

얼마나 많은 곳을 탐방하고 다닐까?

88888888888월엔 나에게 주어진 자유시간도 많다. 휴가다.

히야오~~~~~~~~~~~~~~~~~~~~~~~~~~

이 옷들을 평상시에도 입기 위해서 지금 난 살을 빼는둥 마는둥이다.

독한맘 먹고 걷기를 하면..내가 걸었던 시간이 아까워서

먹는것을 독하게 거부하는데...

집에서 쉬자니...운동도 안했으니 믿는게 없다보니 입으로

계속 꾸역꾸역 넣고있네..휴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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